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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 MBC가요대제전 글로벌 생중계…K팝 최정상 40여팀 총출격

By PRESS

스키즈·제베원·NCT·이영지·아이브·에스파·라이즈 등 K팝 최정상팀의 연말 피날레
빅크, 200개국 이상 해외 팬을 위한 단독 글로벌 생중계, 새로운 온라인 콘서트 경험 제공


K팝·K콘텐츠를 위한 올인원 엔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 대표: 김미희)’가 해외 케이팝 팬을 위하여 올해 마지막날인 31일에 열리는 ‘2023 MBC 가요대제전(2023 MBC MUSIC FESTIVAL)’ 글로벌 생중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023 MBC 가요대제전’은 매년 연말에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다. 한 해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최정상의 무려 40여팀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꿈의 기록’을 주제로 오는 31일 국내 오프라인은 상암 미디어센터에서, 해외팬을 위한 온라인 무대는 빅크 라이브에서 개최된다. 특히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2023년 마지막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임윤아, 황민현, 민호가 MC로 나설 예정이며, ZEROBASEONE, NCT DREAM, NCT 127, Stray Kids, BOYNEXTDOOR, RIIZE, aespa, ENHYPEN, IVE, 더보이즈(THE BOYZ), NMIXX, (여자)아이들, ATEEZ, SHINee(샤이니), CRAVITY, ITZY, STAYC, fromis_9, 케플러, &TEAM, 2.A.M, ATBO, BAEKHO, BEBE, DAY6, FANTASY BOYS, HYOYEON, LUCY, NCT U, NiziU 등 역대급 40여팀의 라인업을 꾸렸다.

또한 권은비, 다이나믹 듀오, 영탁, 원탑, 윤상, 이영지, 이적, 장민호, 주주 시크릿, 폴킴 등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빅크는 4시간의 K팝 공연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해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이브 콘서트 환경에서는 해외 팬을 위한 다국어 자막, 공연 중 실시간 채팅 인터렉션 등 K팝 온라인 콘서트만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실시간 생중계는 물론 해외 팬 대상 글로벌 이벤트 “2023 K-POP TOUR EVENT”도 함께 진행되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빅크는 K팝과 K콘텐츠의 글로벌 팬덤 시장을 타깃으로 한 엔터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해말 K팝 팬덤 플랫폼 ‘빅크 모먼트’와 엔터·미디어사를 위한 올인원 IP 비즈니스 플랫폼 ‘빅크 스튜디오’를 공식 런칭 후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대표적인 레퍼런스를 성공시키고 200여 개국의 글로벌 팬을 모으는 등 고속 성장하고 있다. 특히 빅크 스튜디오는 엔터·미디어사 대상 대규모 라이브 스트리밍을 핵심 기술로 하며, 디지털 홈 빌딩부터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빅크는 앞서 CJ ENM MAMA, 케이콘(KCON), 그리고 MBC 아이돌 라디오 콘서트 등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수천만 명의 해외 팬 유입과 360도 온라인 IP수익화 모델을 구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빅크는 이번 ‘가요대제전’도 압도적인 라이브 기술을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글로벌 팬들에게 동시에 송출할 예정이다. 빅크의 대규모 트래픽 핸들링 기술과 다양한 인터렉션 기능 등 첨단 라이브 기술을 통해 전 세계 K팝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연말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빅크 김미희 대표는 “빅크의 기술을 통해 국내 최정상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해외 팬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더욱 많은 케이팝 해외팬이 최애 아티스트와 즐거운 새해 이브를 보낼 수 있도록 최고의 온라인 무대를 선보이겠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빅크, SBS 가요대전 Summer 글로벌 라이브 성료… 189개국 570만 글로벌팬 찾았다

By PRESS

‘2024 SBS 가요대전:Summer’ 20개 최정상 K팝팀 총출동 성료

빅크 라이브, 투표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2주만에 글로벌 570만 접속

엔터테크 스타트업 빅크(BIGC, 대표 김미희)가 지난달 열린 ‘2024 SBS 가요대전:Summer(이하 가요대전)’의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요대전을 즐기기 위해 국내외 총 189개국에서 570만 접속이 이루어져 K팝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가요대전은 지상파 최초로 여름에 개최되는 K팝 대축제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뉴진스, (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아이브, 르세라핌, 엔믹스, 스트레이키즈, 아일릿, NCT, 온앤오프 등 총 20개 팀이 참여해 K팝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빅크는 이번 SBS 가요대전에서 일본 제외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맡았다. 사전 팬 이벤트 투표 참여와 행사 당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라이브를 시청하기 위한 유입이 계속되면서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미국, 러시아를 포함한 189개국에서 570만 팬이 빅크에 모여들었다. 해외에서 접속하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8개국어 서비스도 지원해 글로벌 서비스 운영 역량 또한 증명했다.

빅크는 사전 투표와 무료 셔틀 운행 등의 글로벌 팬 이벤트와 함께 행사 당일 안정적인 서비스로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많은 팬들이 모였음에도 장애 없이 매끄러운 라이브가 진행돼 다년간 쌓아온 스트리밍 기술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빅크는 최근 50억원의 프리A 브릿지 라운드를 포함, 누적 145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50개사 가운데 이름을 올리기도 해 가장 각광받는 엔터테크 스타트업이 됐다. 특히 해외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어, 수백만명의 글로벌 유저들이 운집한 이번 가요대전 성료는 더욱 고무적인 소식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2년말 공식 론칭한 빅크는 엔터테인먼트 IP의 온라인 수익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일체형으로 제공하는 업계 최초 ‘올인원디지털베뉴(All-in-one Digital Venue)’를 표방한다. 아티스트 및 콘서트 전용 홈부터 글로벌 팬 투표, 라이브스트리밍, VOD, 커머스, 커뮤니티, 데이터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AI를 활용한 라이브 기술과 다양한 글로벌팬서비스로 축적한 데이터 분석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론칭 직후부터 MBC, SBS, CJ ENM 등 국내유수방송사, 국내탑 엔터사들과 협업해오며 글로벌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빅크의 김미희 대표는 “SBS가요대전을 통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의 온라인 무대를 선보일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빅크의 기술을 통해 K팝, K콘텐츠가 한정된 무대에만 머물지 않고, 보다 많은 전세계 팬에게 생생하게 전달되도록 더욱 고도화된 올인원 디지털 베뉴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